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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人 1技 시대’ 나만의 전통주 만들고 자랑하는 사람들
     ‘1人 1技 시대’ 나만의 전통주 만들고 자랑하는 사람들


     

    [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25일 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갈매기의꿈’ 식당에서 인천연수문화원 전통주 수강생 20여명이 모여 각자 첫 번째 빚은 전통주(모래미)에 대한 품평회를 열었다.

    ▲ 유진용 강사가 품평회 진행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성 기자 )
    ▲수강생들이 각자가 빚은 전통주에 대해 맛을 보고 있다 (사진=김해성 기자 )

    20대에서 60대까지의 직업도 다양한 남녀 수강생들은 이날 각자 빚은 전통주(일명 가양주)를 내놓고 서로가 맛을 겨루고 올바른 품평을 하는 방법과 경험을 체득하고 각자의 술맛에 대한 차이를 느끼는 시간을 갖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허용규 수강생 (사진=김해성 기자 )

    이날 품평회(강사 유진용)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일반인들은 수강생들의 각자 빚은 전통주를 한잔한잔 맛을 보며 심사한 끝에 허용규(60세,여)가 빚은 전통주가 제일 우수하다고 평가를 했다.

    4587517@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