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전형구 전북지방조달청장 도내 전통주 제조업체 방문
    전북지방조달청은 16일 전통주 생산업체인 (유)술소리를 방문해 제조현장 등을 방문한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유)술소리의 황진이주 및 주몽복분자주는 2006년 출시돼 이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등 다수의 주류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그 품질 및 맛을 인정받고 있다.
    전형구 청장은 “문화야 말로 한 민족의 정체성이고 21세기에는 그 문화를 지켜가는 장인들의 힘이 더욱 중요한 것”이라며 “내 공공기관에서 지역 문화의 발전과 문화상품 업체의 판로 지원을 위해 도내 전통문화상품 및 전통주를 적극적으로 구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일 기자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