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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안동소주, 본격적인 대리점 모집 시작
     
    ▲ 명품안동소주 예천대리점 판매대
    안동소주의 올바른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주)명품안동소주가 본격적으로 대리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명품안동소주 관계자는 “대리점 모집은 많은 음주인구 중에서 기존의 저렴한 주류 보다 기호에 맞고 좋은 성분들로 만들어진 술을 찾는 빈도가 높아진 것을 고려하여 전국의 모든 시, 도 단위에 입점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리점 모집에서는 안동소주는 비싼 제품과 호리병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위해 유리병 형태의 소주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심리 장벽을 낮추어 음식점, 예식장, 장례식장 등 납품처를 늘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보증금과 로열티가 없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기존에 영유하는 사업과 겸업이 가능하게 하여 대리점의 부담 요소를 제거 하였다.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를 활용하여 본사에서 대리점과 명품 안동소주 제품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게하며 시즌/특판 상품 및 셀러교육을 정기/수시로 지원한다.

    ㈜명품안동소주 관계자는 “최근 창업한 예천 대리점의 경우 명품 안동소주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장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대리점의 적극적인 전략 개발과 본사의 맞춤 지원으로 납품이 확대되어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품안동소주 윤종림 대표는 “이번 대리점 모집을 통해서 우리나라 고유 전통주인 안동소주의 새로운 상품들을 알리고, 지역과 납품처 특성에 맞는 제품들을 전략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급망을 넓혀 한국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