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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주를 가리는, 무인공감미료 전통주 대회 개최
    사진=전통주 갤러리▲ 사진=전통주 갤러리
    대표적인 무인공감미료 전통주 대회인 '대한민국 명주대상'이 오는 11월 24일에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다. 그 동안 이 대회는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이 주최 및 주관했지만, 올해부터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와 농업경제지주(김원석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공동주최된다.

    청주 및 탁주를 중심으로 대회를 진행하며, 대상은 국회의장상이며 금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공감미료 등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의 맛과 향을 선보이는 대회로 진행된다. 동시에 아름다운 우리 술 이름 공모전도 진행, 기존에 다양하지 못했던 한국의 술 이름에 계절과 지역, 사람의 색 등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은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